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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성황리에 끝나



[국제i저널 = 대구 권부선기자]

지난 5일~6일, 이틀간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2층에서 개최된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대구 소재기업과 대구유명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디체와 백산무역, 디모멘트와 시마, 이유정과 알앤디텍스타일, 마카런과 올케이코리아, 카키바이남은영과 자인섬유, 엔미야와 송이실업 등 6명의 디자이너와 6개의 소재업체가 1:1로 매칭되어 기획부터 이슈가 되었다.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 국제i저널

작년 첫 회를 진행한 이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바잉수주기회 확대를 위한 바잉쇼로써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관계자는 지난 19일에 진행될 기자간담회장에서 “지역 소재업체와 패션디자이너의 동반성장을 위한 행사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수주확대를 위한 바잉쇼와 업체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앞선 트렌드를 제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컬렉션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지역에서 생산된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 최신 트렌드가 가미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미 시킨 지역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NEW트렌드를 제시하고자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소재와 완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판로개척을 위한 바잉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순서는 3월 5일 오후 1시 30분 디체&백산무역, 3시 디모멘트&시마, 5시 리엘바이이유정&알앤디텍스타일, 6일 오전 11시 타래&올케어코리아의 런칭쇼, 오후 1시 카키바이 남은영&자인섬유, 엔미야&송이실업의 연합 바잉쇼 차례로 열었다.

취재 : 권부선  ukelli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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