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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물의 날 앞두고 다양한 행사 열어
  • 취재: 여의봉, 편집 : 문주란
  • 승인 2014.03.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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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문주란기자]대구시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2015년 세계물포럼 홍보 동영상과 환경노래 공연에 이어 유공자 포상과 심포지엄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인 대구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물포럼 붐 조성은 물론 물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물산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국제i저널

이어 이윤원 광역시의회시장은 축사에서 “물로인한 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대구가 품격이 높고 물산업 선도도시, 쾌적한 환경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원진 국회의원은 “대구에는 낙동강이 있다.이 아름다운 강을 이익을 창출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그런 강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병철 대구지방 환경청 청장은 축사에서 “물이 없으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다. 단순하게 물을 아끼는 차원을 넘어서 물과 에너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모든 우리가 지혜를 모으는 시대가 되었다. 낙동강이 녹조 문제가 우려된다. 현재 환경청, 대구시를 포함한 지자체 수자원 공사등 소통을 통해서 오염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고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가는 환경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취재: 여의봉, 편집 : 문주란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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