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경주 사적지 봄맞이 준비 끝 !사적지 폭설피해 수목 정비 및 화초단지 조성 완료

[국제i저널 = 경주 김정현기자] 경주시 사적관리과는 최근 폭설로 인하여 사적지 소나무 등 파손된 수목을 정비하고 야간 조명등, 주차장, 산책로 등 사적지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첨성대 앞 동부사적지, 반월성 일원 꽃단지에 화초를 식재하는 등 무거운 겨울을 털어내고 가볍고 산뜻한 새봄을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다.


ⓒ국제i저널




경주의 사적지 경관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림이 최근 폭설로 인하여 약250본에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한 사적관리과 전 직원이 합심하여 피해복구 작업을 한 결과 현재 폭설 피해목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왕릉주변에 완파된 소나무 91본에 대하여는 긴급보수비 국비 4억을 문화재청에 요청하였으며 파손된 소나무 등은 매각조치 하는 등 사적지 수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꽃단지에 꽃양귀비 외 9종 약10만본으로 화초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으며, 또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동궁과월지 연꽃단지에 이번 여름에 연꽃이 만발하도록 물길정비, 비료주기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박꽃을 이용한 생태터널 조성, 불국사 녹지대 경관조명 설치 등

김정현  monoappeal@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현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