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청은 3월 27일 구청소회의실에서 김문수 동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부서 주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대구 이현정 기자] 대구 동구청은 3월 27일(목) 10:30 구청 소회의실에서 김문수 동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부서 주무담당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각 부서의 주무담당(22명)은 지역행정의 베테랑 및 중간관리자로서 구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3월 26일 규제개혁전담T/F팀 구성에 이은 본격적인 첫 활동으로 T/F팀은 동구 규제개혁 추진계획의 수립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부서별 규제개혁 총괄담당자 지정, 규제개혁 검토대상 업무 발굴을 각 부서에 요청하였다.
김문수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대구 동구가 규제개혁 분야의 최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구민입장에서 쓸모없거나 민원, 감사 회피용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이현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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