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북구새마을회가 3월28일 '2014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시행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이현정 기자] 대구 북구새마을회(회장 손혁준)는 3월 28일(금) 오전 11시부터 신천변과 팔거천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새봄을 맞이하여 북구 주민들이 즐겨찾는 신천과 팔거천변에 겨울동안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여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환경정화활동에는 북구새마을회 소속 남녀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가하여 신천변 조야교에서 침산교까지와 동아아울렛 강북점에서 목련아파트, 팔거천 주변으로 구역을 나누어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손혁준 회장은 “앞으로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북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팔거천을 비롯한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북구, 찾고 싶은 북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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