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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달서경제포럼 개최창조경제 시대 가치관 경영 전문가,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초청-

[국제i저널 = 대구 이현정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4월 4일 오전 7시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CEO) 및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한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회장, 삼익THK(주) 대표 진영환〕가 주관하며, 국내 경제분야 전문가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국내․외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기업인들의 경영애로 등을 수렴하는 등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2011 매경이코노미 선정 한국의 경영구루(guru)’ 30인 중의 1인인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회장을 초청하여 ‘창조의 물결을 일으키는 가치관 경영’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성철 강사는 현재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으로 있으며, 조선일보 논설위원, 세종대 부총장, Kim&Chang 법률사무소 국제변호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 회장은 창조경영 시대 가치관 경영의 전수자로 통하며, 기업체 CEO 와 임원들에게 ‘가치관 경영’의 비법을 전수해 오고 있다.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모토로라가 맥없이 무너진 이유, 2000년대 초 위기를 맞았으나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제록스 등을 비교하면서 이들의 차이는 가치관에 있음을 강조한다.

전성철 회장은 “탄탄한 가치관을 세우고 실천하는 회사는 어떤 위기도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가며 성공가도를 달린다”며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창조적 경영과 사람중심의 가치관 경영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것이 기업에서의 창조”라고 말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들이 가치관 경영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치관 경영의 중요성과 가치관이 얼마나 많은 조직을 변화시켰는지를 성찰하고, 직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살아있는 가치관을 배우고 리더십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기업체에서는 4월 1일까지 경제과(전화 667-2641~3, 팩스 667-2649)로 신청하면 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기업이 ‘가치관 경영’을 이해하고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비법을 배우는 등 기업경영과 리더십을 쌓는데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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