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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경남이노비즈협회 산학교류 협약 맺어창립 10년째 맞는 경남이노비즈협회 산하 1,225개 회원사 직무능력 향상교육 및 취업을 위한 든든한 산⋅학협력 체계 갖추어 경남지역 발전 주도

[국제i저널 = 창원 정정순기자] 7일(월) 오전 11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이하 창원캠퍼스)는 대학 본관2층 회의실에서 경남이노비즈협회와 회원사들의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과 취업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행사에는 창원캠퍼스 박희옥 학장을 비롯한 보직자 10명과 경남이노비즈협회 이종판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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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노비즈협회는 창립한 지 10년째이고, 1,225개 회원사와 경남지회 산하 창원, 김해, 서남부, 양산, 그리고 함안 등 5개 지구회를 두고 있으며, 지난 3월 6일 제6대 회장으로 이종판 이더블유에스코리아(주)(EWS KOREA) 대표이사가 취임하였다.

경남이노비즈협회 이종판 회장은 “경남이노비즈협회는 경남지역에 1,225개 회원사가 발전하는 중견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 취업명품 대학인 창원캠퍼스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기술개발과 신기술 적용에 대한 노하우를 연중 교육을 통해 실현하는데 창원캠퍼스와 상호 윈-윈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희옥 학장은 “경남이노비즈협회의 1,225개 회원사 65,000여명의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 창원캠퍼스 졸업생들이 경남이노비즈협회 회원사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면 4년 연속 취업률 1위 대학으로 가는 첩경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남이노비즈협회 이종판 회장은 창원캠퍼스 CEO과정 제18기를 수료하였고, 지난 2013년 1월부터 1년간 CEO과정 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이 회장은 총동문회장 재임 시 CEO과정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CEO과정 조직과 전통의 초석을 다졌고, 사회봉사 활동 등을 통해 동문 기업 간 상호 발전을 꾀한 리더십 강한 중견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정정순  monoappe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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