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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Discovery] 계명문화대학교 글로벌 리더양성의 메카교육 국제화에 발맞춰 점진적인 국제교류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
▲ 계명문화대학교의 전경/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김동욱 기자]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계명문화대학교가 전인적 인격함양과 실무 능력의 우월성을 추구하는 교육지표를 바탕으로 하는 전문직업리더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심화된 전공 실무교육과 함께 실시된 맞춤형 취업교육 및 어학교육 등 “현장실무형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나 대학발전 및 교육, 산학협력, 학생, 교원, 정보지원, 경영, 시설, 교육개선 등 교육의 모두 부분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그에 발맞춰 기존 성적(내신 및 수능) 위주의 입학생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전문대학 실정에 맞게 취업역량에 필요한 소질과 적성을 평가하여 입학생을 선발하는 “비교과 전형”을 지역 전문대학으로써는 처음으로 시행했다. 2008년 이후 교육부 주관 교육역량강화사업에 5회 선정돼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인증받고 있고,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및 청년 취업진로 지원사업”에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됐다. 작년 교육부로부터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7만5천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했으며, 2013년 현재 11개 학부 12개 학과, 모집정원 2천410명의 규모로 성장했다.

▲ 계명문화대-영진전문대학 공동 한-EU 교육협력사업 참가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7개국 16개 대학과의 자매결연 사업과 더불어 일본 지케이학원그룹과 복수 및 공동학위 수여 협약을 체결, 매년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몽골 등 11개국에 해외 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한-EU 교육협력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직업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창업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으로 지난해 '창조 캠퍼스'에 선정됐고, 이어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4년 연속 '소상공인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1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유일한 대학이 됐다.

2011년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그린 캠퍼스'로 지정된 계명문화대는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넓은 캠퍼스에 최첨단 시설의 강의실과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2013학년도에는 183억원의 장학금 예산을 확보해 학생들을 지원했다.



▲ 영국 웨스트민스터킹스웨이대학, 핀란드 반타직업대학, 슬로바키아 질리나대학 등 한-EU 교육협력사업 관계자들이 계명문화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한-EU 교육협력사업 추진 본격화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3년 한-EU 교육협력사업(EU ICI-ECP)”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 수행 대학 선정 당시 계명문화대는 영진전문대를 협력 대학으로 "한-EU 간 직업교육 학점 인정을 위한 모듈개발 프로젝트"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계명문화대가 3년간 3억3천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한-EU 간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연수, 참가대학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써 EU 측 학생들은 계명문화대와 영진전문대에서 한국어, 직업교육, 현장실습, 문화교육 등을 이수하고, 계명문화대 및 영진전문대 학생들은 EU 측 참가 대학에서 직업 교육, 현장 실습 등을 이수하며 해외취업을 위한 글로벌 역량을 다진다. EU 측 참가 대학은 영국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대학, 핀란드 반타직업대학, 슬로바키아 질리나대학교 등이다.

교육협력사업에 참가하는 계명문화대학생들은 오는 6월 1일까지 8주간 유럽 현지 연수에 참가한다. 앞으로 이들은 영국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대에서 영어 및 문화교육을 4주간 공통적으로 이수한 후 계명문화대 학생들은 핀란드 반타직업대학에서 본격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는 2013년 11월 핀란드 반타직업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대학 간 학생 및 교직원 교류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현재 계명문화대는 반타직업대와의 협약을 통해 핀란드식 직무능력 중심의 직업교육 모델을 융합한 대학 및 학과 특성화를 추진하는 중이다.

계명문화대 EU 연수에 이어 6월 말에는 EU 대학 12명(영국 4명, 핀란드 4명, 슬로바키아 4명)의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EU 대학 학생들은 계명문화대에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이해의 과정을, 영진전문대에서 직업교육 및 현장실습 과정을 각 4주간 이수할 예정이다.

한-EU 교육협력사업은 한국과 EU가 상호 교육교류 협력을 확대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생 교류 불균형 해소에 나서는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앞으로 양 대학은 EU측 파트너 대학들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대학 간 공통 커리큘럼 운영을 통한 상호 학점인정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계명문화대학교 해외현지 글로벌 커리어센터(K-GCC/Singapole) 오픈식 모습. 왼쪽부터 김태문 교수, 신동숙 취업처장, Ken Woo TCC HR 이사, Amy Kim TCC HR Manager /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계명문화대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 오픈

지난 6일 싱가포르 클락키에 해외취업센터인 “계명문화대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 (Keimyung Global Career Center in Singapore :K-GCC/Singapore)”를 오픈했다.

계명문화대는 K-GCC/Singapore의 오픈을 통해 대학의 국제화 관련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직접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을 위한 해외자매대학 어학연수, 현지학기제, 공동복수학위제, 현지 산업체 인턴, 해외취업에 대한 업무도 현지에서 전담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의 글로벌 커리어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해외 한인산업체 및 협력기관에 진출시키는 한편, 취업한 졸업생들의 현지 적응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대만, 미국, 유럽에도 글로벌 커리어센터 현지거점 사무소를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3년 전부터 싱가포르 현지 대학 및 산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어학연수, 산업인력공단 해외연수 취업프로그램, 대표브랜드사업 등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200여명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 사순스쿨십 멤버증서 전달식(좌측부터 이시이 요코, 안희관 부총장, 오무선 교수, 알렉스 피네다)/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오무선 뷰티전공학과 미용부문 특화교육의 산물로 급부상

계명문화대 기업브랜드학부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미용인으로 유명한 오무선 OMS뷰티컴퍼니 대표는 2012년 9월 계명문화대 기업브랜드학부에 오무선뷰티전공을 개설했다.

국제미용교육협회와 IBO조직위원회 주최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13년도 제6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가 열렸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7개국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5개 부문 2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무선 뷰티전공학과 개설 1년 만에 에서 계명문화대는 금상 2개 등 총 22개의 상을 받아 대회를 휩쓸었다. 헤어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을 통해 실전 감각과 테크닉 훈련을 집중한 것이 뷰티전공학과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낼 수 있던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2014년 4월 29일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리젠시홀에서 “사순 스쿨십 멤버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순 스쿨십 멤버는 영국 런던 사순 아카데미와의 협약에 의해서만 선정되며, 스쿨십 멤버로 선정된 기관은 사순의 교육 파트너로 공인받게 된다. 현재 사순 스쿨십 코리아의 유일한 멤버는 계명문화대 기업브랜드학부 오무선뷰티전공과 오무선뷰티칼리지뿐이다.

▲ 세미나 및 워크샵 프로그램 중 유명 디자이너 알렉스 피네다에게 1대 1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세계적인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사순 스쿨십과 교육 파트너를 맺은 계명문화대는 영국 런던 사순 아카데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피네다(Alex Pineda) 씨와 사순 스쿨십의 글로벌 코디네이터 이시이 요코 씨를 초빙하여 헤어살롱 실습실에서 계명문화대 기업브랜드학부 오무선뷰티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순 오리지널 팀이 제공하는 일대일 개인 헤어 스타일링 교육을 진행했다.

사순 아카데미는 커트 전에 고객의 인상, 모질, 모량, 두상 형태, 얼굴 모양, 신체 비율 등을 파악하고 분석해 헤어 스타일링을 구상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어떠한 질감이나 길이에도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헤어 커트 기술을 가르친다. 이날 교육을 받은 오무선뷰티전공 학생 전원은 사순 스쿨십에서 직접 발급하는 디플로마(수료증)를 획득했다.


▲ 학위 수여식을 맞이한 계명문화대학 아진금형디자인전공1개 졸업생들/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맞춤형 직업교육의 결실 아진금형디자인전공

계명문화대 아진금형디자인전공은 지난 2012년 자동차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인 아진산업(주)과 계약학과 협약체결로 개설된 학과로써 입학정원 30명의 아진금형디자인전공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진금형디자인전공은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특성화고 방침에 따라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아진산업(주)에 취업한 학생들을 선발한다.

또 계약학과 아진금형디자인전공 2기 학생 20명은 이달 중순쯤 현장실습과 실전경험을 쌓기 위해 미국 아진USA 현장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계약학과는 산업체 수요에 의한 대학의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로 산업체의 다양하고 특수한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과 계약을 체결해 설치 및 운영하는 학과이다

계명문화대 계약학과 아진금형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입학 후 1년 만에 한국에서 이론 3학기 이수와 마지막 4학기 미국에서 해외현장실습학기를 이수하고 졸업한다. 아진금형디자인전공 1기 학생들은 지난 2012년 3월 계명문화대에 입학해 방학없이 1년 만에 3학기를 이수하고 마지막 4학기인 현장실습학기를 이수하기 위해 지난해 3월 11일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아진USA(아진산업 미국 현지공장)로 출발했다.

미국 아진USA에서 신차개발 프로세스 실습, 디지털 자동생산 시스템 활용, 차체 품질관리 실습 등 500시간의 맞춤형 현장실무 교육 및 실습 등 4개월간의 현장실습과 7개월간 미국 아진USA 현장에서 근무하며 실전경험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 귀국한다.


▲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이 실습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정부기관의 최우수 등급평가 받은 유아교육학과

1962년 대학 개교와 함께 설립된 유아교육과는 지금까지 6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유아교육의 메카로 성장해왔다. 53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지난 2013년 8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육경영 및 여건 13개 지표, 교육과정 10개 지표, 성과영역 6개 지표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평가 결과를 공개해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향상과 우수한 교원양성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대학 부설 어린이집, 계명유치원을 비롯해 100여개에 달하는 유아교육기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양질의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졸업생들의 유아교사 자질 향상을 위해 유아교육 국제 세미나를 비롯해 교사연수 과정을 개설하는 등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호평받고 있다.

▲ 무열어린이집 위탁운영 협약식 현장/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또한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제2작전사령부 무열대 어린이집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14년 2월 17일 무열대에서 김남석 총장과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고, 위탁운영은 오는 3월1일부터 시작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위탁 기간 동안 대구 수성구 만촌동 지역에 거주 또는 근무하는 군인과 군무원 자녀 중 취학 전(만 4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학생들에게 풍부한 실습기회를 제공하게 되는데, 특히 취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화 된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대학은 물론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보육사업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2014년 4월10일 쉐턱홀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지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 간호과 학생들/ 사진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국제i저널


수업연한 4년제로 승격한 간호학과

현재 간호과와 보건학부(보건행정전공, 보건교육사전공, 언어재활전공)를 통해 전문 보건간호인을 양성하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이날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의 “2015학년도 수업연한 4년제” 인가를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2015학년도부터 4년제 과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며, 현재 간호과 재학생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4년제 학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1년 8월 입학정원 30명으로 신설인가를 받은 후 지난해 7월 입학정원 30명 증원에 이어 이번에 4년제로 승격되는 등 괄목할 성장을 통해 간호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계명문화대는 지역 최고의 간호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8779㎡ 규모에 최신 실습실 및 기자재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보건관'을 2015년 1월 완공예정으로 신축 중이다.

보건관은 보건의료 실습실과 멀티미디어실을 비롯한 최첨단 교육시설과 함께 학생들의 휴식과 복지를 위한 문화시설까지 갖춰 전문 보건간호인 양성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사용된다. 또 보건관과 이어져 있는 컨벤션홀은 500석 규모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수납식 좌석시스템과 각종 편의시설을 겸비, 교내·외 각종 회의, 소규모 공연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신축하여 지역 최고의 교육환경 속에서 실습위주의 실무교육을 제공하여 우수한 보건간호인 양성을 통해 지역 및 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유아교육과 외에도 건축인테리어과, 골프코스원예학부, 광고디자인과, 디지털콘텐츠학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산업디자인과, 생활음악학부(뮤지컬전공, 생활음악전공), 생활체육학부, 세무회계정보과, 식품영양조리학부, 컴퓨터학부, 패션학부 등도 이번 교원양성기관평가를 통과했다.


학교연혁

1962년 학교법인 계명기독학원이 계명기독대학 병설여자초급대학으로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1970년 계명대학 병설전문학교로, 1979년 계명대학에서 분리되어 계명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다. 1989년 계명전문대학, 1998년 계명문화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3월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하였다.

학과로는 유아교육과, 경영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세무회계정보과, 사회복지상담과, 경찰행정과, 군사학부, 유아특수보육과, 패션학부, 골프코스·원예학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보건학부, 간호과, 기업브랜드학부, 식품영양조리학부, 건축인테리어과, 산업디자인과, 소방환경안전과, 컴퓨터학부, 디지털콘텐츠학부, 전자정보과, 기계과, 광고디자인과, 생활체육학부, 생활음악학부 등이 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정보전산원, 방송국, 학보사, 산업개발연구소, 교육문화연구소, 디자인연구소, 평생교육원이 있다. 공간·마르코폴로 등 33개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매년 5월과 10월에 비슬축전과 비슬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중국 창춘대학[長春大學], 미국 머레이대학, 일본 가나가와대학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법인관계 교육기관에 계명대학교가 있고 관계기업에 동산의료원이 있다.

취재 : 김동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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