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庆尚北道中国陕西省优秀青年国际交流座谈会
  • 취재 : 여의봉, 황선현
  • 승인 2014.05.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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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号庆尚北道在Novotel酒店里迎接了来自中国陕西省的优秀青年代表团的30名青年代表,并就庆尚北道与陕西省之间的人文交流等国际交流扩大方案进行了会谈。

为了实现去年六月韩国总统朴槿惠访问时, 提到的强化地方政府,青少年,人文交流,中国山西省组织了优秀青年访问团来到韩国,庆尚北道也迎接了这次访问团的来访,并就扩大国际交流额方案进行讨论,强化了两地之间的合作。

会议时庆尚北道提出了今后的交流方案,方案内容有将优秀青年交流活动推进为相互访问制,并且推进发展青少年交流活动,让两地尚未成为友好市县的青少年们也可以参加等。

庆尚北道与中国陕西省的国际交流座谈会

特别是庆尚北道与陕西市是韩中两国具有代表性的历史文化地区,作为今年“中韩人文交流主题都市”的入选城市,就充分利用人文资源进行交流的方案进行了讨论。


另一方面,陕西省对岁月号事故表示了慰问,同时还对陕西省的概况,近期通过韩国企业的投资与韩国进行交流的现状进行了介绍,并表示很期待增进今后两地区间的优秀青年们能够多加参与的交流活动。


庆尚北道国际招商引资本部长李炳焕表示庆尚北道与陕西省作为中韩两国人文资源的代表地区,去年结为友好省道,今年作为中韩人文交流主题省道,两地之间的交流将更加活跃。

并且希望今后通过这样的优秀青年交流活动,将尚未缔结友好都市的一些县市也带动参与进来,借助这些年轻的势力进行更多的活动让两地的发展更进一步。

[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황선현 기자] 경상북도는 30일 노보텔 호텔 버건디룸에서 중국 자매지역 산시성 영리더 대표단 30명을 맞이해 경상북도와 산시성간 인문교류 등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상호 협의했다.

작년 6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 시, 양 국 정상이 협의한 지방정부, 청소년, 인문교류 강화에 대한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중국 산시성에서는 영리더 대표단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하게 됐고, 경북도에서는 이번 대표단을 맞아 국제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양 지역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경상북도는 향후 교류방안으로 영리더 교류사업을 상호방문제로 추진할 것과 양 지역내 자매결연 미체결 시군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교류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경상북도와 산시성은 한․중 양 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금년에'한중인문교류테마도시'로 선정된 도시로 인문자원을 활용한 교류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논의했다.

한편 산시성측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건에 관한 위로의 뜻을 전한 후, 산시성 지역 개황과 최근 한국기업의 투자를 통한 한국과의 교류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양 지역간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류사업이 더욱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환 경상북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경상북도와 산시성은 한․중 양 국의 인문자원의 대표지로 작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해 금년'한중인문교류'를 테마로 산시성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러한 영리더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자매관계의 4개 시군을 비롯 미체결 시군간의 교류에도 기여하고 젊은 세대의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취재 : 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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