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영상 대구시
제 16차 한·중·일 환경부장관회의가 4월 28-29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동북아 3국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관해 협의
  • 취재 : 여의봉, 홍상훈 기자
  • 승인 2014.05.21 17:18
  • 댓글 0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홍상훈 기자] 제 16차 한·중·일 환경부장관회의가 28-29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제 16차한중일환경부장관회의ⓒ국제i저널


이번 회의에는 윤성규 한국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환경성 대신, 리 간지에 중국 환경보호부 부부장이 참석하여 한·중·일 3국의 환경협력방안을 논의 하였다.한중일 3국은 우선협력분야로 `대기질 개선` 분야 신설을 제안하며, 정보공유,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미세먼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에 관한 개정을 협의하였다.

아울러, 한중일 3국을 둘러싼 그린마켓 및 해외시장 진출, 유사한 대기오염 문제를 겪고 있는 지방정부 사이의 교류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한·중·일 환경부장관회의는 동북아 지역 환경분야의 고위급 관계자가 만나 이루어지는 회의로서, 1999년 한국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되어 매년 한·중·일 3국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홍상훈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 : 여의봉, 홍상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