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 영천대대는 19일 영천댐 수변테마파크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해 발굴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통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발굴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기원을 위해 이루어 졌다.
▲영천댐 수변테마파크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열었다 ⓒ국제i저널 |
이 날 개토식은 50사단장, 작.동원차장 122연대장, 김종수 경산부시장 등 지역 기관장과 단체장, 보훈단체, 지역 초·중학생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영천지역 유해발굴은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천정산 지구 배고개 일대에서 펼쳐진다.
취재 : 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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