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 6월 7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2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 출전하는 경북 구미시 선산읍 배구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이다

1993년부터 구미에서 열린 이 대회가 지난해 경북도 내 23개 시`군 대항 주부배구대회로 확대되면서 구미는 물론, 시`군마다 오는 6월 열리는 대회 준비에 열기가 뜨겁다.

▲LG주부배구대회 선산읍 선수단이 맹훈련에 돌입했다 ⓒ국제i저널

대회를 앞두고 일반주부선수들로 이뤄진 구미시 선산읍 배구단이 대회기간동안 팀웍을 맞춰가며 맹훈련에 돌입했다. 주부배구선수들은 요즘 틈만 나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에 모여서 땀을 흘리고 있다

LG주부배구대회는 LG가 22년 동안 지역민을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기업주도형 축제’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황선현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