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 경북테크노파크가 우수한 테크노파크로 성장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1998년 8월 27일에 설립 된 후 1단계 시범TP조성 사업기간 6년 중 총 4차례에 걸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연구지원기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2007년도에 북경경북기술서비스유한회사를 설립해 중국과의 기술교역체제를 이뤄내고, 2013년에는 비즈니스아이디어사업화지원기관으로 선정, 식물공장 광역연계협력사업 수행 등의 업적을 보였다
▲경북테크노파크 박창률 행정지원실장 ⓒ국제i저널 |
뿐만 아니라 경북TP가 총괄주관을 맡고 있는 첨단메디컬신소재(섬유)개발사업은 2009년부터 본격적인 기획활동을 통해 2010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2013년 11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지 5,369㎡ 지상 5층 규모로 382억원을 투입해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가 ’14.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우수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경북테크노파크의 행정지원실 박창률 실장을 만나 경북테크노파크의 소개와 우수사업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 : 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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