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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신사옥 개청으로 김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지역사회와 상생․협업을 통한 ‘첨단교통메카’ 건설 노력
  • 취재 : 여의봉, 김혜주 기자
  • 승인 2014.07.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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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김혜주 기자]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6월 25일 경북김천혁신도시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교통안전공단 신사옥 개청식 ⓒ국제i저널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8시에는 김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김천시청 혁신도시건설지원단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화분을 전달, 김천시와 이전기관과의 친화력을 높였으며,개청식은 식전행사로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치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본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현관앞에서 기념식수와 테이프커팅이 이어졌다.

신사옥은 2011년 12월에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청사규모는 지상12층, 지하1층에 부지 15,150㎡, 건축 연면적 18,843㎡이며 총사업비 422억원이 소요되었고, 이전 인원은 332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충북과 전북, 그리고 경남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영남의 관문이자 경제․문화 중심도시인 김천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단은 앞으로 경북지역의 공단 교통안전 인프라를 한데 묶어 김천혁신도시를 「첨단 교통안전 혁신도시로 육성」 교통사고 사망자수 50% 감소를 위한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추진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 : 여의봉, 김혜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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