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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외국인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12개팀 참여러시아, 콩고 등 14개국 12개팀의 외국인 유학생 48명이 참가해
  • 취재 : 여의봉, 황선현
  • 승인 2014.07.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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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 경북도는 대구대와 공동으로 30일 대구대 경산 캠퍼스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2014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인 '독도사랑 말하기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존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14 외국인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대구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국제i저널


대회에는 러시아, 콩고 등 14개국 12개팀의 외국인 유학생 48명이 참가해 독도 의 자연, 역사, 영유권 등을 주제로 연극, 뮤지컬, 콩트 등을 발표했다. 유학생들은 '나를 잊지 말아요', '독도야 놀자', '홀로 아리랑' 등을 주제로 독도사랑을 표현했다.

경상북도는 최우수팀에게 도지사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본선에 참가한 48 명 전원을 독도 서포터스로 위촉하며 서포터스 48명은 7월 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 역사탐방에 나선다.

취재 : 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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