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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낀 남녀 혼성 도박단 37명 검거

[국제i저널=경북 구미 전선주기자] 구미경찰서는 ’14. 8. 26. 구미시 선산읍 소재 외딴 농가하우스에서 수천만원대 도금을 걸고 속칭‘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조직폭력배(구미 00파) 등 37명(남자 28명, 여자 9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수 십회에 걸쳐 도박을 하면서, 경찰단속을 대비해 도로 입구 및 도박장 앞에 무전기를 든 감시자를 두었으나, 경찰이 현장을 급습해 판돈 7,300만원과 화투, 무전기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

경찰은 도박개장을 한 A씨(36세) 및 상습도박자 등 1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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