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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명절 대비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동대구역, 서문시장 등에서 4일까지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집중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추석명절 대비 선물을 대량으로 발송하는 우체국, 대형마트, 백화점, 택배회사 등을 방문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있어 문제점 등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공과 함께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대구시와 구․군이 3개 반을 편성하여 ‘동대구역’과 ‘서문시장’ 등에서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올바른 표기방법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도로명주소를 써보는 프로그램 및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 김헌식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인지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택배업계 등 물류 분야의 협력체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재래시장 및 지역축제 방문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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