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신명나는 칠곡 널리 알린다이스탄불 & 칠곡군 문화교류의 날 개최

[국제i저널=경북 칠곡 전선주기자] 칠곡군은 오는 17일 경주 황성공원 특설무대에서 이스탄불 in 경주 2014 ‘이스탄불 & 칠곡군 문화교류의 날’을 개최한다.

『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지난해 터키에서 개최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답방 문화행사로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란 주제로 경주 황성공원 내에서 양국 및 양 지자체 간 관계지속을 통한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이번 칠곡군 문화교류의 날 행사는 압둘라만 쉔 이스탄불시 문화실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원열 칠곡부군수 인사말, 장세학 군의회부의장 축사,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칠곡 군민 및 관람객 1천여명이 함께 참석해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의식행사를 마친 후 축하공연으로 칠곡문화학교 삼학 동아리의 현대무용 ‘지전무’와 대구예술대학교 DAU 밴드의 현대음악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칠곡군은 행사기간동안 황성공원내 마련된 그랜드 바자르 칠곡군 홍보부스에서 지역 특산품인 벌꿀과 매실엑기스, 사물패 모형액자(공예품)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원열 칠곡부군수는 “문화가 경쟁력인 21세기에 이번 이스탄불 & 칠곡군 문화교류의 날을 계기로 칠곡군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