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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적조 해상방제 점검, 어업인 격려해상 적조현장 지휘, 어업인 위로 등, 긴급 복구비 지원대책 마련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9. 12자 경북 동해안 전해역 적조 경보가 발생된 이후 피해양식장 9개소에 피해신고와 아울러 피해규모가 점차적 증가함에 따라 긴급(9. 15일) 해상방제 현장을 직접지휘,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현장 어업인 들과 아픔을 함께 했다.

이번 피해는 적조 띠가 점차 연안외측에서 내측 300m내외로 밀려와 발생된 원인으로 분석됨에 따라 연안 우심해역에 어업인 황토방제 선단을 구성하여 집중 방제를 피력하고, 소요되는 예산은 국비와 도비(예비비) 등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직접 챙겨서 방제력 동원에 최선을 강조하면서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힘이 들더라도 장기화는 안 된다는 사명감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경북도는 이미 9. 14일 긴급 방제비 5억원을 해양수산부에 요청하였으며 도예비비 1억원을 편성하는 등 앞으로 적조발생 상황에 따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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