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칠곡 전선주기자] 칠곡경찰서는 ’14. 9. 30. 15:35경 칠곡군 왜관읍 소재 00원룸에서 모녀[母 김○○, 50세, 딸 김○○, 11세)]가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 중이다.
변사자 김씨는 원룸 소유주로, 전에 세 들어 살던 세입자와 변사자의 원룸을 경락받은 사람과 함께 원룸을 방문하였다가 변사자를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현장에는 제초제와 유서(4장)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변사자 유족 및 주변인물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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