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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역 여성친화기업 협약 및 토크간담회 개최구인·구직 간 소통의 장

[국제i저널=경북 김도희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 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박은미)는 여성친화일촌기업을 발굴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10월 17일(금)「경북 북부권역 여성친화기업 협약 및 토크간담회」을 개최하였다.


도내 북부권역인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예천군 소재의 약 20여개소의 중소기업체와 여성친화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수여하고, 안동시의원을 비롯하여 협약 기업체 대표 및 경력단절여성, 여성일자리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인·구직 간 소통의 장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동시 행복전통마을(구름에), 안동애명요양원, 태평F&B, 웨딩매니지먼트 협동조합, ㈜류충현약용버섯, 영주시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미소머금고영농조합법인, 소금나무, 문경시 한국씨앤오테크㈜, ㈜제로시스템, 수지누리식품, 군위군 ㈜영농조합법인 군위찰옥수수, 세중보호작업장, 영해해피케어센터, ㈜남선, 의성군 대성유통영농조합법인, 우일농산영농조합법인, ㈜에스티, 예천군 ㈜뚜또, 봉화군 ㈜루시드코리아, 춘양노인요양원 대표 및 관계자들과 20여명의 도내 경력단절여성들과 함께 기업체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 및 여성 일자리에 관한 건의사항을 논의했으며, 이에 대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조성과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일가(家)양득을 위한 여성일자리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경북 지역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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