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대구시
성서경찰서, 마사지 업소를 위장한 성매매 단속성매매 업주 등 3명 검거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성서경찰서는 10. 20. 21:30경 달서구 본리동에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하여 침대 및 샤워시설 등을 갖추어 놓고 성매매여성을 고용하여 휴게텔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현금 10만원을 받고 성매매영업을 한 업주 김모씨(여, 49세) 등 3명을 검거하였다.

▲ 마사지 현장 ⓒ 국제i저널

한편 성서경찰서는 금년 들어 불법풍속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 신종수법인 “아로마 마사지” 등을 통한 성매매 39건에 106명, 바다이야기등 사행성게임장 13개소 20명등 각종불법업소 98개소 126명을 단속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주민 생활공간을 파괴하는 불법풍속업소가 근절될 때까지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나갈 생각이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희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