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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 융합산업분야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다.대경융합산업분야 CEO 초청 제9회 Open Innovation Day 개최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디지스트(DGIST, 총장 신성철)는 지난 28일(화)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에 등록된 30여개 기업 CEO를 초청해 제9회 Open Innovation Day를 개최했다.


제9회 Open Innovation Day 행사에 참가한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 CEO들이 DGIST의 연구성과를 살펴보고 있다. ⓒ국제i저널



이날 행사는 차량용 레이더 및 지능형 자동차 기술, 나노 및 바이오 소재 기술, 태양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기술 등 DGIST의 연구 분야와 보유 기술, 장비 등을 소개하며 DGIST와 지역 융합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창조경제 구현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는 디지스트가 설립한 9개의 기술출자(연구소)기업에 대해 소개하며 디지스트와 지역 중견‧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공동 연구 분야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디지스트 문전일 연구본부장 “디지스트는 기업과의 능동적인 교류를 통해 CEO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문 및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디지스트가 연구‧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융합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스트는 2011년부터 기계·부품 분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섬유, IT, 로봇, 에너지, 이노비즈 분야 등 기업 CEO를 초청해 지역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하는 Open Innovation Day 행사를 개최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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