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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업 6차산업관 기공식 신경쟁력 강화6차 산업 추진을 위한 전진기지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
  • 취재: 여의봉, 이재준 기자
  • 승인 2014.11.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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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여의봉, 이재준 기자]칠곡군은 농업의 새로운 전략인 6차 산업화를 미래농업 100년을 바라보는 성장 동력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제적인 행보와 함께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백선기칠곡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6차 산업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농업 6차 산업관 건립은 지난해 9월 칠곡형 6차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통해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현재 국비 12억원을 포함해 30억원 규모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다목적교육관 등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6차 산업 추진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코자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칠곡군 농업 6차산업관 기공식 ⓒ국제i저널



특히 칠곡군은 지리적으로 대구와 구미가 인접한 도농복합지역으로써 최근 활발한 인구 유입과 깨끗한 자연환경, 풍성한 먹거리와 유구한 문화가 공존해 농업6차 산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이를 활용한 친환경 농산물 재배, 가공식품생산 및 판매·체험관광, 6차형 농장운영 등 서비스 산업과 결합시켜 풍요로운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재: 여의봉, 이재준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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