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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직원 모금을 통한 나눔 기부 행사 실시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 이하 ‘농관원’)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11일 연탄2,000장(100만원상당)을 구입,『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가져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국제i저널



이날 행사에서 대구 동구지역의 독거노인 김영자(82)씨 등 5가구에 연탄 400장씩을 직접 전달하고 어려움을 함께 했다.

경북 농관원에서는 2005년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실시하여 설, 추석, 연말연시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권영호(대구시 동구 도동, 83세)씨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하나 걱정했는데 공무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윤영렬 지원장은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랑 나눔 실천운동인『1인1나눔 계좌 갖기 운동』등을 통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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