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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시정에 힘 모은다12. 18.(목) 16:00, 대구시 시정모니터 워크숍 개최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중심의 시정을 추진하기 위한 시정모니터의 역량강화 및 사명감 고취를 위해 시정모니터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5년 활동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18일(목) 16:00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시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제2기 시정모니터 활동우수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제3기 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전달, 활동소감 및 사례발표, 모니터 활동방향 및 활동방법에 관한 교육, 초청강사 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제3기 시정모니터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이고 컴퓨터 활용 및 기본적인 문서작성 능력, 시정참여의 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공개모집(11. 18. ~ 11. 27.) 후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을 선정하였다.

제3기 시정모니터 활동기간은 2년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주민불편사항 제보,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지역 여론 수렴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정모니터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市) 주관 주요행사 초청, 시정 현장견학, 워크숍 개최,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제보에 대한 활동보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활동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대구시 시정모니터단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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