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시, 연말연시 취약계층에 IT 희망 전한다 대구시 기획조정실 직원, 산격종합사회복지관서 IT 재능 기부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2. 18.(목) 북구 산격동에 소재한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획조정실 직원 합동으로 IT 희망 더하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쌀쌀한 12월에 몸도 마음도 추운 취약계층을 찾아가 따뜻한 점심 한 그릇과 차 한 잔을 대접하고, 직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성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 달 전부터 산격동 관내의 고장난 PC를 접수받아 당일 무상으로 수리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호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IT 희망나눔 봉사활동은 이번이 올해 들어 벌써 5번째로 지역의 IT 격차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시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기획하여 추진하는 활동으로 매번 봉사활동 참여자와 활동내용이 다르다.

대구시 유승경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여건 등으로 이웃돕기 활동이 주춤한 요즘 기획조정실이 먼저 앞장서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이웃을 살피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