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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실류 수출컨설팅으로 수출기반강화국내‧외 전문가초청 맞춤형 수출컨설팅 실시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염대규)는 경북도와 협력하여 경북지역 과실류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내 과실류 품목별 원예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국내‧외 전문가초청 맞춤형 수출컨설팅 실시 ⓒ국제i저널



aT와 경북도는 생산단지의 재배문제점을 분석하고 필요한 컨설팅 분야를 선정하는 사전협의를 통해 컨설팅계획을 사전수립한다. 또한 해당분야 국내 및 해외전문가를 초청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므로 선진재배기술교육이 절실한 단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품목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한 컨설팅은 11월부터 임동사과수출단지 등 8개단지, 사과 등 4개 품목에 대해 릴레이 수출컨설팅을 진행하여 2015년 과실류 수출기반을 다졌다.

한편 aT에서 지난 10일 진행한 해외전문가초청컨설팅에서는 벨기에 파프리카 재배컨설턴트 바트 헬레만을 초청하여 (유)구미원예농단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파프리카 재배기술을 전수하였다.

aT 염대규 본부장은 “지역의 주 생산품목인 과실류의 수급안정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aT는 앞으로도 경북도와 협력을 통해 농가대상 컨설팅 및 해외 판촉 강화 등 지원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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