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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업 인사담당자와 일자리창출 워크숍 개최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소통으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국제i저널=경북 칠곡 전선주기자] 칠곡군은 지난 17일 지역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지원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 건설을 위한 워크숍’을 칠곡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칠곡군, 기업 인사담당자와 일자리창출 워크숍 개최 ⓒ국제i저널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기업의 실정 및 애로사항에 대한 고민해결은 물론 군의 최대 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업참여형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기업인 40여명은 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기업별 의제와 기업인 역할, 사회적자본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지역 내 우수기업으로 취업을 유도해 지역 인재 선순환 구조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칠곡군이 추진 중인 ‘고부가가치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 일자리창출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도 확인된 사항으로, 기업과 지역의 모든 기관이 함께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임을 확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산학관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이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과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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