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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프로그램 실적 평가 대상 수상중소기업 녹색인증 활성화 워크숍

[국제i저널=경북 김천 전선주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개최한 중소기업 녹색인증 활성화 워크숍에서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실적 평가 대상 수상 ⓒ국제i저널



이번 수상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 한해 동안 김천시가 주관한 각종 행사, 대회 등에 자체 절감 및 상쇄금 납부 등을 통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정 실적이 도내에서 가장 많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이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자체 감축 활동 및 상쇄금 납부로 배출량 “0”으로 만드는 실천운동이다.

우종항 투자유치과장은 “전년까지 시 주도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가 이루어 졌으나 올해부터는 기업 및 일반인들의 인정 실적도 중요한 평가 항목이므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zeroco2.kemco.or.kr/) 에 가입하여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많이 인증 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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