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달성군새마을회,「2014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개최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새마을회(회장 손중헌)는 12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새마을운동 추진사항 종합 결산과 2015년도 새마을 운동 전진을 다짐하기 위한 「2014 새마을운동 종합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 새마을 종합평가대회 ⓒ국제i저널



이날 행사는 김문오 군수, 이종진 국회의원, 채명지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한 우수지도자 표창과 우수단체 시상에 이어 달성군새마을회장 대회사, 군수, 국회의원,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개인 시상은 한동선 다사읍부녀회장이 국무총리상을, 김일주 하빈면부녀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김기옥 옥포면 부녀회장 등 3명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단체 시상으로 재활용품 모으기 부문에서는 구지면이 최우수, 현풍면·유가면이 우수단체로 수상하고, 새마을운동 종합 평가 부문에서는 화원읍·하빈면·현풍면·구지면의 4개 단체가 근면상을, 논공읍·다사읍·가창면·옥포면·유가면의 5개 단체가 자조상을 수상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새마을운동은 오늘날의 번영을 일구어낸 자랑스러운 국민운동으로 새로운 시대에 더 큰 번영을 이루기 위해 그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과 군민들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