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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시미관 정비로 행복한 시민 터전 마련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단속

[국제i저널=경북 안동 전선주기자] 안동시는 신도청시대를 맞아 각종 행사에 대비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품격높은 행복안동 창출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단속에 나선다.

안동시 도시디자인과 권기억 과장은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도시미관 정비가 최우선의 과제라 판단하고 중점 단속기간을 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중점 단속 지역은 육사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도로 및 상가지역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통행을 방해하는 노상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며 특히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유해한 유동성 광고물은 연중 단속할 방침이다.

고정광고물 중에서도 미허가 된 간판과 주인 없는 간판, 도시미관을 해치는 오․탈자 간판 및 적색 과다 간판 및 외래어 표기 간판 등은 광고주와 협의해 계도․정비 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필요에 따라 안동시옥외광고협회,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단속을 실시하며 유동광고물은 1차 계도, 2차 계고장 발송, 3차 과태료 부과 등의 절차를 거치며 고정광고물은 이행강제금 부과 및 사안에 따라 고발조치 등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이고 철저히 단속 할 예정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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