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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주최하고 전국대학생이 함께하는 대구여행대구지역 대학생 모임 청춘빛,‘제1회 대구 청춘문화탐방 캠프’개최
▲대구_청춘문화탐방 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지역 대학생 모임인 청춘빛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 3.~5. (2박 3일) 대구예술발전소 및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청춘이여, 시작하라! 사랑하라! 도전하라”를 주제로 한 청춘 강연과 대구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수성못을 투어하는 “제1회 대구 청춘문화 탐방 캠프”를 개최하여 대구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캠프를 주최하는 ‘청춘빛’은 순수 대구지역 대학생 모임으로 대구시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자발적인 대학생 모임으로, 대구시의 생동하는 젊은 이미지 구축과 대구 관광 홍보를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구 문화와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대구 청춘문화탐방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2. 3.~5.(2박 3일)간 대구근대골목, 이월드, 수성못, 김광석 다시그리길 길 등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구 대표 관광지를 투어하고 대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청춘이여, 시작하라, 사랑하라, 도전하라”를 주제로 인기강사인 영남대 허창덕 교수, 토익강사 송다훈, 대학생 김수진 등을 초빙하여 함께 얘기하며 고민하는 청춘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참여자들은 대구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청춘 UCC를 제작·발표·시상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으며, 유튜브 등을 통해 대구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청춘빛 회장 이재웅 군은 “대구를 청춘을 상징하는 도시로 인식시키고,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대구 문화․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대구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친구들과 이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 캠프를 기회로 참여자들이 SNS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대구를 홍보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2·28민주운동이 지역의 학생 주도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지역을 알리기 위해 지역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캠프를 주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학생은 SNS, 블로그 등을 즐겨 사용하는 세대로 본인이 가진 정보도 온라인을 통해 노출하기를 즐겨 제2의 대구시 관광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들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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