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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스마트 생태계의 도전과 기회’ 주제 해외석학 초청 강연회 개최한국과 유럽의 스마트 혁신을 거시적, 미시적 관점에서 비교, 통찰... 2월 10일(화) 오전 9시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5층 강당서 열려
▲ 성균관대,‘스마트 생태계의 도전과 기회’ 주제 해외석학 초청 강연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서울 정정순기자] 성균관대(총장 정규상)는 BK21플러스 인터랙션사이언스 글로벌사업단(단장 신동희 교수) 주최, 인터랙션사이언스 주관으로 ‘스마트 생태계의 도전과 기회: 거버넌스, 컴퓨팅, 유저’를 주제로 2월 10일(화) 오전 9시 국제관 5층 강당에서 해외 석학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제1강연은 국제저명 저널 Telecommunications Policy(텔리커뮤니케이션 정책)의 편집인이자 International Telecom Society (국제통신학회)의 회장인 Erik Bohlin(에릭 볼린)교수를 초청해 ‘유럽의 스마트 TV와 스마트기기의 확산과 거버넌스의 관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강연은 인터랙션 연구와 방송통신분야의 전문가인 신동희 교수가 ‘소셜 사물인터넷의 사회기술적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한국과 유럽의 스마트 혁신의 관점을 거시적, 미시적 관점에서 비교, 통찰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생태계를 둘러싼 스마트 혁신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쾌한 전망과 해결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볼린 교수는 유럽의 스마트 통신산업과 규제가 엇박자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하고 스마트 기술혁신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전방위적 규제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신동희 교수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개발에서 사용자 중심 혁신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세미나는 스마트 혁신에서 정책, 경영전략의 거시적 거버넌스, 스마트 기술의 핵심역량, 인터랙션, 사용자 경험 등 미시적 요소의 융합이 차후 지속가능한 스마트 생태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인터랙션사이언스 학과장 신동희 교수는 “스마트 기술이란 기술자체가 스마트한 것이 아니라, 개인과 산업, 사회를 보다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기술이라고”말하고, 그런 측면에서 “이 세미나가 향후 스마트 혁신의 새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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