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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비상급수 대책을 수립 운영한다.설 연휴 맑은 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국제i저널=경북 안동 전선주기자] 안동시 상하수도과(과장 우병식)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설 명절 연휴 비상급수대책’을 수립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급수불편을 해소를 위해 급수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급수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급수 대책으로 수도관 파열 및 단수사고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자체 복구조(6명)과 상수도대행업체 7개사 21명으로 구성된 긴급복구반을 편성했다.

또한, 만일의 경우 단수발생시 시가 보유한 급수차량 2대와 소방서의 협조를 받은 소방차량으로 즉각적인 운반급수가 가능하도록 운반급수대책을 수립하는 등 먹는 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급수불편사항은 급수상황실(급수담당☎840-5733, 마을상수도담당☎840-5743)로 연락하면 신속히 대처해 급수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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