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단 재능기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토) 09시 30분~12시까지 포항바이오파크 지적장애인축구단 FC포항바이오파크 축구선수들과 함께하는“아름다운동행 축구클리닉”을 진행하였다.

“아름다운동행 축구클리닉”은 1부 순서로 스트래칭, 패스연습 그리고 드리볼 연습 등 1대1 개인 지도를 실시하였고, 2부 순서로 두팀으로 나누어 전후반 20분씩 축구경기를 하며 마무리 하였다.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단 홍상현 감독은“2014년부터 계속해오던 재능기부 행사였는데 올해도 참여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우리 여자축구단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행사는 적극 참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선아랑복지재단, 포항바이오파크,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FC꾸러기 봉사동아리에서 주관을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을 하였다. 그리고 축구용품 전문쇼핑몰 두사커에서 용품전체를 지원하였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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