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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과학영재와 글로벌 기능 인재 양성에 매진한다.!경북교육청, 2015년 과학직업과 교육정책설명회
▲과학직업과 교육 정책 설명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6월 18일‘2015년 과학직업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과학직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인 미래과학자 양성프로그램, 경북과학고등학교 이전, 글로벌 현장 학습,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운영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교육청에서는 경북과학고등학교를 이전하여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R&E활동을 통해 과학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운영으로 과학에 재능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기 위해 대학과 연계한 연구활동을 통해 장래 우리나라 과학발전을 이끌 과학인재을 양성한다.

또,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역량과 감각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기술ㆍ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현장실습 후에는 국내 우수기업이나 해외파견국에 취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은 학교중심의 이론교육과 산업현장 실무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시켜 운영하여 2018년부터 도입되는 NCS기반의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식 사이클이 짧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해서 단순한 지식의 축적에 중점을 두기 보다 지식에 기반하여‘학습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역점을 둔 평생교육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문태수 과학직업과장은“기초과학교육 내실화와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창조형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실무역량 및 감각을 동시에 갖춘 기술ㆍ기능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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