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신규직원 100일 데이' 실시 선배 공무원이 신규직원들에게 조언, 인생경험 등을 전달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신규직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직원 상하, 동료 상호간, 수직적· 수평적 소통채널을 다양화하여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7월 7일~9일까지 청사 1층에 Healing 우편함을 설치하고 ‘신규직원 100일 데이’를 실시하였다.

신규직원 100일 데이는 신규직원들이 임용된 지 100일 되는 날을 축하하고, 선배공무원이 후배공무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인생경험을 전달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조기적응하고 직원 상호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이다.

최재일 주무관은 “신규직원들에게 편지를 쓰며 첫 발령을 받았던 그 때가 떠올랐다. 이 편지로 신규직원이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고 공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조언하였다.

이번 행사로 총 28건의 편지가 신규직원들에게 전달되었고, 편지를 받은 박기범 신규직원은 “이렇게 많은 선배들의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에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든든한 선배들이 계셔서 힘이 난다. 더 열심히 일하는 멋진 공무원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했다.

최영래 청장은 “신규직원 100일 데이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여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국민에게 최선의 병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