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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작은 아이디어 대구의 변화와 혁신 이끈다!시민·공무원 제안 심사결과 총 10건 선정, 시정 적극 반영

[국제i저널=대구 여홍기자] 대구시는 7월 7일(화) 오후 3시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은상 2, 동상 2, 장려상 3 등 총 10건을 선정하고, 채택된 제안을 실시부서에서 시행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1개월간) 두 개의 주제로(대구를 교통안전 일등도시로!, 대구의 랜드마크 신천 어떻게 바꿀까요?) 교통안전을 높이고 신천개발 방안에 대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공모제안 128건, 상시제안 185건 등 총 313건을 신청 받았다.

대구시는 공정한 제안심사를 위해 실무심사(6. 10.), 길거리 투표(6. 19.), 시민제안평가단(132명)과 전문심사위원(5명)이 심사한 콘테스트(서면, 6. 25.~6. 29.)를 거쳐, 최종 심사인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우수제안 10건을 선정했다.

선정한 제안은 제안자의 의도를 살리고 해당부서 공무원들의 경험과 실행력을 더하는 등 실현가능성을 높여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들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 서상우 자치행정국장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행된 시민‧공무원 제안 제도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안 제출과 제안심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민참여 의식을 찾아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안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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