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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고객 힐링 쉼터’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죽전역, 두류역 등 인기
▲두류역 쉼터 ▲용산역 쉼터 ▲죽전역 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기존에 운영되던 ‘무더위 쉼터’를 확대 개편하여 ‘고객 힐링 쉼터’로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1, 2호선 전 역사에 정수기와 선풍기를 설치하였으며, 2호선 전 역에는 의자와 테이블 등도 교체를 완료하였다.

그 중에서 용산역은 카페형 쉼터와 함께 헬스시설 3종도 마련하여 운동으로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죽전역의 경우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하면서 장기와 바둑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 손님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두류역에는 대구경상병원의 협찬으로 아름다운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그 외에 2호선 모든 역사에 고객 힐링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무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객 힐링 쉼터에 도시철도 이용홍보 책자 및 대구 여행 안내도를 비치하여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만남과 정보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고객 힐링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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