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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지역안전지수‘상위권’안전한 도시 선정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9일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전국 지자체별 안전수준 등급 시범운영 사업 결과, 달성군은 전국 227개 시ㆍ군ㆍ구 중 화재분야에서 2등급, 교통사고분야에서는 기초 지자체 상위10%인 1등급의 안전지수를 획득했다.

지역안전지수는 각 지자체의 분야별 안전수준을 여러 가지 통계지표로 계량화한 후 점수에 따라 최고 1등급부터 최하 5등급까지 부여한다.

* 1등급 10%, 2등급 25%, 3등급 30%, 4등급 25%, 5등급 10%

지수 산출에 반영되는 지표는 화재·교통사고·자연재해·범죄·감염병·자살·안전사고 등 7개 분야에서 총 38개 항목이다. 그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지표는 인구 1만명당 사망자수다.

이번에 공개된 화재, 교통사고 분야 안전지수는 2013년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 통계를 대상으로 산출한 것이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지역안전지수 등급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은 달성군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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