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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중금리대출 ‘직장인 e-Start론’ 출시사회 초년생도 부담 없이 ... 중금리로 최고 1천만원
▲인터넷전용, 직장인 e-스타트론 출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9월 1일(화)부터 직장인이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을 통해 우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한 ‘직장인 e-Start론(이하 e-스타트론)’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

인터넷전용상품인 e-스타트론은 직장인(개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동일기업체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당행 신용등급 1~8등급인 직장인이면 이용할 수 있다.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재직기간이 짧은 사회 초년생, 주로 제2금융권의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도 5~9%대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출시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초 직장인 e-로운 대출을 시작으로 우리집 e-로운 통장대출, 직장인 e-Start론까지 3종의 인터넷전용대출 상품을 갖추게 됐다. 현재 직장인 e-로운 대출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상품도 스마트폰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해 판매채널 및 판매상품을 다양화하고,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비대면 전용 대출상담센터인 론센터를 적극 운영해 대면채널과 비대면채널의 융합 대출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하면서 “DGB대구은행은 다방면의 스마트금융 사업을 진행해 핀테크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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