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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농업의 새로운 출발 시작농업 경영인을 위한 제9회 경주 희망농업세미나’ 열려
▲경주희망농업세미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경주 전선주기자]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회장 김형철) 주관으로 28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주 농업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150여명의 농업 경영인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농업문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농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한농연경주시연합회 김형철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을 알린 이날 세미나는 김민석 박사(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 교수)의 ‘2015년 한국을 뒤흔들 농업 트랜드’, 안병권 대표(이야기농업연구소 소장)의 ‘경주농업, 이야기옷을 입다’라는 특강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특강에는 ‘2015년 한국을 뒤흔들 농업 트랜드’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경주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자는 강의에 이어 농업도 자기에 맞는 이야기 옷을 입고 사람들에게 먹는 즐거움 외에 것을 줄 수 있는 농업으로 변화시켜 농업 농촌에서의 스토리텔링화를 시킨 감성 마케팅 교육이 이루어졌다.

박기도 경제산업국장은 “농업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챙기는 중요한 산업으로 이를 발전시키는데 농업의 주역인 농업 경영인들이 중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선주  yeu3030@nan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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