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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창립 59주년 기념식 가져영주지구연합회 창립 33주년 기념식 공동 개최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북도는 9일 15시에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연맹장 박신연) 창립 59주년 및 영주지구연합회 창립 33주년 기념식이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윤석 국회의원, 김경옥 한국걸스카우트연맹장을 비롯하여 장욱현 영주시장, 박성만․황병직 도의원, 경북대원 및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한국 걸스카우트 경북연맹은 신입대원 선서식과 플래시 몹, 걸스카우트 활동에 적극적인 모범대원 및 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공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식후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봉란 여성가족정책관은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과 영주연합이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보다 큰 발전을 이루고, 도정 발전의 활기찬 에너지로 승화되기를 기원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은 지난 1956년 창립되어 현재는 15개 지구 20,000여명의 대원과 지도자로 구성되고, 지역과 나라 발전에 필요한 여성 지도자들을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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