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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교통시설물 일제정비
▲ 김천시, 추석맞이 교통시설물 일제정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박경미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나 방문객의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점검 및 환경정비를 오는 1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버스․택시 승강장을 중점 대상으로 승강장 지붕, 벽체, 의자에 쌓인 먼지, 묵은 때 등을 스팀분사기를 활용하여 깨끗하게 씻어 내고 기둥이나 벽면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전단지, 스티커 등 불법 부착물도 말끔하게 제거한다.


또한 교통안전 표지판, 신호기 맨홀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등을 점검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안전한 시야확보를 위해 문제점이 나타난 시설물은 즉시 보수조치 하였다.


아울러 김천의 관문인 KTX 김천(구미)역 버스․택시승강장 주변 노면에 차선도색을 하고 안전휀스 등도 산뜻하게 정비했다.


구영훈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정비로 추석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및 편안하고 깨끗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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