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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여행, 억지춘양시장을 만나다팔도장터관광열차 억지춘양시장 방문
▲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이용해 억지춘양시장에 방문한시민들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봉화 이은정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오는 4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진행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의 일환으로 관광객 300여명이 억지춘양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관광개발이 손을 잡고 전국에 있는 문화관광형시장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으로 봉화군에는 억지춘양시장이 9월에 추가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억지춘양시장은 면단위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으로서 송이버섯, 한약우, 봉화사과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 산나물 등을 판매하고 춘양목, 백두대간 수목원 등 빼어난 산림자원을 둘러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한편, 이번 팔도장터관광열차의 여행코스는 억지춘양시장, 청량산도립공원, 봉화송이축제장 등으로 억지춘양시장과 봉화송이축제장을 연계하여 지역 관광명소도 함께 방문하였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억지춘양시장에 와서 춘양의 풍광과 별미를 즐기고 장바구니에 신선한 봉화 농‧특산물을 가득 채워 가시길 바라며, 팔도장터관광열차와 문화관광형육성시장이 억지춘양시장의 새로운 활력소로 전통시장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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