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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최고 사과 뽑는 영주사과 품평회 개최

▲ 최고의 사과를 뽑기 위해 신중하게 품평을 하고 있는 심사위원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주 이은정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소백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품질 좋은 사과 80점을 대상으로 10월 4일 10시 풍기인삼 축제장내 사과품평회 부스에서 영주의 최고 사과를 뽑는 영주사과 품평회를 가졌다.



품평회 대상 1점에 부석 염춘석농가의 양광이, 우수상에 2점에 풍기 김기진농가의 시나노골드, 봉현 박치환농가 양광, 특별상 1점에 국광을 재배하는 순흥 최병윤 농가 와 장려상 8점을 합쳐 12점이 선정되어 풍기인삼축제가 열리는 4일부터 11일까지 축제장에 출품작을 전시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수한 영주의 사과를 선보인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품평회는 5명의 심사위원이 전 출품 사과에 대하여 외관 관찰 후 외관 60점, 식미 40점의 100점을 배점으로 심사를 하여 총점 고득점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7일 영주사과인 TAP 성공다짐대회 행사에 시상될 예정이다.



이번 품평회로 사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품질 좋은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출품사과의 전시기간은 풍기인삼축제기간인 10월 11일까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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