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한 맛보기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청도 정정순기자] 청도군은 지난 3일 자매결연도시인 대구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한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에 이어 13일에는 ㈜귀뚜라미보일러 아산사업장에서도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맛보기 행사는 청도반시의 성 출하기를 맞이하여 청도반시 가격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으며 먹기가 편하고,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부드러운 청도반시만의 특․장점을 전국에 널리 알림으로써 청도반시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기업체와의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농가소득증대 및 가격안정에도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서울, 대구, 부산, 울산 등 대도시 소비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맛보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청도반시 알리기 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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