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베르토 몬디 특강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학생들의 해외 취업 등을 돕기 위해 ‘K-Move 멘토링’을 행사를 26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한 이날 행사는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인기 패널인 이태리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해외취업 스토리를 소개하는 ‘다섯 가지 선택’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알베르토는 “처음 중국에 갈 때는 너무 두려웠다. 그래서 친구 2명을 꼬셔(?) 중국에 함께 갔고 결국 한국까지 오게 됐다”며 “해외취업이나 외국으로 진출할 때는 함께할 친구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영어 비즈니스 인터뷰 및 이력서 작성 Tip’에 대한 강의 및 해외취업을 위한 ‘K-Move’ 중국 및 일본 멘토들의 릴레이 특강 및 해외진출 전략 가이드 소개를 한데 이어 학생들과 질의응답도 가졌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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