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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건강가정지원센터 연합 전문상담사 역량강화교육 전문상담사 및 상담실무자 150명 참석, 상담능력 향상 도모


[국제i저널=대구 여홍기자] 대구시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문제의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상담사 및 상담실무자 150명을 대상으로 상담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11월 26일(목)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했다.


대구시에는 현재 7개 구․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돌봄나눔․가족교육․문화활동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지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문제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특강은 심리상담 전문가이자「심리극이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긍정적 자가개념 향상에 미치는 효과」의 저자인 김영한 별자리 사회심리극 연구소 소장이 ‘심리극 상담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올해 11월부터 시행되는 △위기가족의 가족기능 회복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비행청소년 교화 및 재범방지 상담 △이혼위기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교육․가족캠프 △미성년 자녀가 있는 협의이혼 신청자의 의무상담제 위탁기관으로써 전문성 강화를 위해 7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상담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가족 내 다양한 갈등과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지원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구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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